이제 이 방식이 고정되면 8강이상 제외하면 모두다 SAB이 가능

기존에는 32강 4위탈락자만 SAB이 되었는데

이제는 16강탈락자도 언제든지 SAB이 가능.

개인적으론 지나친 SAB 양산으로 인해

안그래도 스타탄생이 힘들고 몰락이 잦은 스2판에는 

부정적인 가능성을 가져올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은 함.

반대로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걸 입증하는 시스템이기도함

차라리 코드A 조별리그에서 진출or예선보단

걍 12위 코데스, 3위 잔류 4위 예선 이렇게 가는 거도 나쁘진 않을듯함.

이렇게 해도 12명이 예선행이라 기존 체제에서 예선가는 인원이랑 비슷함.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더 심해질 거란 생각도 드네요.

철밥통 냅두기 싫은가봄

어차피 본선인 코드S는 예나 지금이나 8명만이 안전하게 담시즌은 보장받음.

우리가 언제 하위리그 철밥통이니 마니 신경썼습니까.

본선에 신경썼지.

거야 그렇지만

아니 어차피 지금이나 예전이나 코드A니 승강전이니 상관없이 그냥 코드S 보장받는건 딱8명임.

위상 따질 일도 없는 하위리그 불안정만 늘어나서 SAB이 늘어나면 그거 나름대로

스타 가뭄에 시달리는 스2판엔 독이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선 안됨

근데 스타 가뭄이야 스타 원하는쪽이 만들생각이 없는데 뭐

만드는 쪽 능력이 부족하다고 환경까지 억지로 나쁘게 만들 이유는 없는듯

환경이라도 좀 더 좋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