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12년 2013년 양해동안 계속 코드B라는건 변명불가임.

경기력은 좋은데 운이 없어서 못 뚫은거라 너무 심한 저평가다?

글쎄...천하의 짝지라인들도 가끔씩 예선은 다 뚫었음.

근데 그거만도 못하면...그냥 변명불가.

누구 말씀하시는거? 선수?

ㄴ회사원들이요.

아! ㅋㅋㅋ 저도 동감 ㅎㅎ

전 과거의 그슬 예선 생각하면 동의 못합니다만
요즘 예선은 하도 널널해져서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김대엽 주성욱 전태양같은애들은....프로리그에서 잘하니 충분한 실력자다 이렇게

보호해주는 분들이 계신데,

솔직히 경기력만으로 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

결과물자체가 똥인데.

경기력이란거 자체가 허상인데 뭐 결과 못내면 똥이지뭐

난 쉴드치려는건 아닌데 그냥 내생각이 그렇다는거지

아스카님//내말이 그말.

전 BHR님의 의견도 동의함 제가 생각하기엔 프로리그는 상대 알고 일주일 정도 준비하니까 경기력이 좋아보였던거같음

경기력하고 프로리그 성적은 다른 개념인것 같은데......
근데 주성욱은 지난시즌 성적이 쩔지만 거의 다 동족전이고 김대엽 전태양 롤코 생각하면 저들 프로리그 성적을 빠는거 자체가 과대평가라꼬는 생각해요

유독 팀리그에서 경기력 좋고 잘해보이는 선수들 있는데 그 선수들은 상대 분석력이 좋은거 같음 아니면 종족 맞춰서 나오니까 한 종족전만 잘하면 되고 kt 토스들이 프프전 잘하자나요 오늘보니까 김대엽은 토스만 잡고 올라가고 주성욱도 김도욱한테 지고 저그 한번 잡고 토스잡고 올라가더라구요

나는 빨지는 않앗음 확실히 준비성의 개념이라는게 있어서 그렇다봄 다만 그래도 완전 허상까진 아니다 그정도의견임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후잡 성적으로 평가받을만하면 진작에 최용화랑 고병재는 원탑되어야...

ㄴ나도 비례한다고는 생각안하고 그걸 우선순위로는 안봅니다

저도 해석하기 나름이지 개인리그 성적은 명확한거고 프로리그 성적은 무의미하다는 식의 의견은 매우 싫어합니다
다만 현재 체제에서 개인리그를 잘 하는 것이 선수에게 훨씬 유익할 뿐

가령 김대엽 같은 경우도 개인리그에서 토스만 만나면 어느정도 올라가는건 가능해 보이긴함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다른 종족들도 있다는게 문제...

ㅇㅇ당연히 갠리그가 우선이죠 애초에 나도 갠리그성적으로 커리어 매기는데 뭐다그렇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