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예선 보니 선수층 엄청나게 얇아진것 같음

예전에는 한 조에서 한 명 올라올 때도 저거보다 조 구성이 빡셌던것 같은데

협회 스2 완전전환 이후에는 말할것도 없고...

반면에 은퇴러시랑 해외진출 후에 예선 명단 보니 그냥 휑하네요

방식이 뭔가 바뀌어서 엄청 많이 뽑는 것 같은데도(36명인가요?)

오전 6조 8조나 오후 3조같이 좀 불쌍한 조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오전 1조 7조같이 쩌는 꿀조도 보이고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예선 무게감이 영 아닌듯

갓습생 말고 주목받는 신인들도 별로 없고

아 근데 예선 김정훈은 태사다르인가요?

바뀌어서 많이뽑는다기보단 코드S가 이번만은 달랑8명이라 공석이 많아

이번시즌만 많이 뽑고 이후부턴 늘상 하던대로 24명

wcs가 리셋되서 더 많이 뽑은겁니다. 원래는 24명임

... 그말은 이후 시즌에는 예선에 없을 급의 선수들도 이번 시즌에는 좀 더 포함되어 있다는 뜻인데
ㅜㅜ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차피 될놈은 다 올라갑니다

올라갈놈들이 다 올라가면 예선은 그만큼 널널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