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선 전투지원형 무언가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기동전 소모전 다 좋은데 죽는 입장에서 20여분동안 쌓아온 것이 변변찮은 저항 한번 못하고

한번에 녹는 사태만은 어떻게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좋지 않겠어요?

(이거에 실망해서 떠난 사람들이 상당한데)

 

이기는데 약간의 힘이 더 들더라도, 뭐랄까 지는 재미도 어느정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후퇴하면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주면 좋을텐데 결국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건

한번이라도 더 싸워보고 지든 어쩌든 하는거니까요. 결과야 어떻든간에

 

그런 이유로 200이 차면 예약생산 한바퀴는 99%에서 걸려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이런건 어떨까요. 신컨으로 역전하자마자 바로 능욕당하는 상황이 떠올라서 지움

 

뭘 건드려야 방어력과 돌파력의 균형을 맞추지 ;;

줄 그은 부분은 테란에만, 그것도 연구를 통한 일부 유닛으로 한정해야할 필요가 있음.

라인 긋기 전용 유닛이요? 너무 판도가 달라질거 같아서 나오지 못할 거 같아요

사실 유닛이 아니어도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슴다. 건물이든 마법이 됐든 시간을 벌 수 있는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