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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06 22:42:01 KST | 조회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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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은 다른 기존협회팀과 붙어봐야 검증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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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선수가 강하고 조성호선수가 비록 졌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팀리그 킬러 최용화선수가 반타작 하고있는거랑 최병현/강현우 카드가 없는게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사실 지금 한지원/조성호/최용화 말고 생각나는 선수가 없는게..
TL연합이면 정말 송현덕 윤영서 같은 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상위권을 유지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기존 연맹팀의 선수라인이 너무 얕아져서 생긴 문제같습니다. 프라임도 MVP도 그래요.
MVP의 서성민이나 프라임의 장현우같은 프로토스는 정말 기대하고 있는 각 팀의 유망주인데
MVP는 박수호/황규석/조중현이 부활해줘야될테고, 프라임은 괴멸수준의 엔트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김구현 선수의 경우에는 저는 아직도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라임이 연맹에서, 아니 스2에서 ogs와 더불어 제일 먼저 생겨난 팀인데 저렇게 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프라임/MVP/IM모두 인력보충이 시급한 문제같습니다.
삼성전자같은경우 강력한 저그카드를 2개 보유하면서 흐름을 탄 느낌인데..
GSTL이든 프로리그든 팀리그를 보면서 느끼지만 스2는 항상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해서 바람을 몰고옵니다.
장민철 잘나갈때 문성원이 이기고 떴고, 박수호가 이기더니 뜨고, 이런 식으로요.
신예가 없는 팀은 정말 미래가 불투명한 팀이란 생각이 새삼 듭니다.
아직은 1라운드도 채 안끝났지만 양대 통신사가 이번 라운드는 상위권에 설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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