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덕선수 사랑합니다

송현덕선수....

송현덕선수가 드림핵 2011년 우승후에 소녀처럼 떨면서 보인 수줍은 울음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때 난생 처음으로 남자를 품안에 안고싶다고 생각했었죠. 

송현덕선수가 2012년도에 펄펄 날아오를때 그 희열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때 난생 처음으로 남자를 보고 두근거림을 느꼈죠. 

송현덕선수가 드림핵 2012, NASL S4 우승후에 보인 그 자신감을 잊지 못합니다. 

원이삭, 정윤종에 그림자에서 드디어 벗어난것처럼 보였죠. 

송현덕선수의 끈기를 잊지 못합니다. 협회 선수들처럼 승수당 인센티브를 받는것도 아닌데

그 누구보다 프로리그에서 승리하고 싶어하는 그 열정을....  

송현덕선수가 2014년에 12연패를 하던, 20연패를 하던 

송현덕선수를 항상 응원합니다. 송현덕선수는 이미 제 인생의 일부분이니깐.....

사랑해요 ♥

숨겨왔던 나의~~~

잘됬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