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야! 스마트폰으로도 스트리밍하면서 볼 수 있으니

아주 참 좋은 세상이 되었구나! 이제 꼭 케이블티비로만 볼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기대를 하면서

그 다음해 대학에 들어가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모바일 라이브 스2를 즐겨볼까'라는 기대감에 젖어 있었는데

정작 그것은 무려 4년이나 지난 2014년에, 그것도 스1방송으로 먼저 시작하다니

참 뭐라 할 말이 없다.

보는거야 다음팟 통해서도 볼수 있었는데

맛폰이 구형인데다 데이터도 무제한이 아니라서 엄두가 안남

그러니까 아프리카에 쳐발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