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개스파를 신뢰하지 않는다 왜?

한국 내의 게임판에서의 유일의 패권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조가 그대로인 이상

언제 또 깽판을 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

이제 완전히 협회 독점체제가 되었으니 가능성 자체야 더 올라갔고.

너무 심한 걱정 아니냐고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니라고도 장담은 못함.

일단 두고는 봅시다.

뭐 삽질 시작하면 그때가서 욕하면 될일

갓병헌 회장이 버티고 있어서 괜찮긴 한데 그 아랫사람들이 다 그대로라서...

그래서 일단 '두고는 보자;라고 적음.

뭐 내 심적으로는 아직도 못믿지만.

지금이야 루통령이 나름 잘 이끌고 있으니까 다행인데 회장 바뀌면 또 천하의 개쌍놈들로 변할 확률이 부지기수임

잘 이끈다고 보기에도 좀 그런게

겉으로 보기에야 그럴싸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만이 유일한 의사주체이다'라는 패권지향적인 기조 하에서 활동하는 거는 그대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