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다들 너무 성급들하시네...

11시엔가 11시 반엔가 발표하는거 아직도 발표하고있구만, 스1밀어주기니 어쩌니 하고있어....ㅡㅡ

 

 

 

스2 문전박대한다는것도 아니고, 스1을 위한다는것도 아니고 일단 발표되는거 보고 말하라니까요?

 

 

 

PS. GSTL을 만들수없는 현실이라면, 스1리그 여는건 어찌보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그게 잘못된 방향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팀이 있어야 팀리그를 하지 ㅡㅡ

 

PS2. 어자피 곰티비 클레식4가 예쩐 케스파에서 막아서 그만둔건거 뻔히들 아실테니 더 말할필요도없고, 애초에 정기적 대회인지부터 곰티비에서 밝히지도 않았는데, 스2 망하는것처럼 말하는건 단순 어그로꾼의 어그로 모음이죠. 거기에 넘어가면 넘어간분들도 참 어리석은거지요.

 

 

그스틀이고 나발이고 지금 스2말고 나머지 게임리그가 다 망했다니까요

지금 자존심이고 스2의 글로벌스탠다드고 나발이고 지금 위기인데 걔네입장에선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 못됨.

ㄴ 그것도 님이 잘 모르고 하는말임....

애초에 곰티비에서 하는 리그가 월오탱, 도타2, 서든등등이였는데

서든이랑 월오탱 방문하는사람들이 꽤 되죠. 도타2는 생각보다 별로 없고요.

자기가 안본다고 다른게임 망한게임취급하는건 좀 많이 틀린거죠.

도타2는 솔직히 제가 별 관심없어 관중수까지 체크하진않았지만, 기사등등을 봤을때 별로없는건 체크해왔던봐고

서든이나, 월오탱같은경우는(서든은 각종기사와 지인이야기, 월오탱은 주위에 빠돌이 하나) 결승전에 기본적으로 좌석은 꽉차고, 오프가면 받을꺼많다고(.....) 오프로 가는사람들 꽤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