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라데온님 말이 거의 정답이지

스타2는 뭐 해외 시장이 있기 때문에 곰티비 입장에서는 해서 나쁠건 없는 타이틀임

하지만 해외시장 스타2 원동력도 상당히 떨어진 시기라 경기장도 옴긴 시점에서 스타2 단독으로는 버티기 힘든정도?

그래서 서브 타이틀이 중요한데 넥슨아레나 생기면서 모든게 다 엉킨거지 솔직히 월탱은 그냥 제작사에 돈받고 열어주는 케바케 비지니스성 타이틀인데 이걸로는 이득창출하기 아득함 그래서 뭔가 다른 타이틀을 찾다가 아프리카의 소닉의 시청자수를 보고 곰티비도 어느정도 계산하에 스타1을 하는걸로 보임

해외시장 원동력이 떨어진것보다 곰티비 경쟁력이 떨어진거임

지금 스2는 어차피 블쟈가 남아있어서 리그 자체가 한국에서 망할 일은 없고,

결국 나머지 타이틀이 곰티비의 흥망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건데

얘네들은 존망겜이라는 스2의 발끝도 못미칠정도로 암울하니 당연히 적자가 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