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송병구는 나이탓 할게 못되는게

이미 최지성 최성훈 문성원이 송병구랑 동갑인지라 빼도박도 못하죠.

전체 프로게이머중에서 그 나이때 선수가 몇명이나 된다고..........
그냥 선수로 있는게 대단한 나이들이지.......

송병구는 방송에서 너무 오래보였음ㅋ

ㄴ 더 파고 들어가면 고석현도 88이긴 하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기에는 저 88년생인 저나이 때까지 현역으로 무난하게 하고 있는 선수들이 이정도나 있다는게 전 더 신기한 데요?;;;

26 이제 27로 봐야하나 이 나이대까지는 그래도 극소수 좀 남아있음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강민등 다 이 나이대까지는 선수 하다가 은퇴해서

아마 송병구 제외하고 데뷔년도 가장 빠른게 06년도쯤으로 아는데 송병구는 03끝쯤인가 04년도에 데뷔한걸로 알고 있고

자기가 답 말했네....저나이 선수들이 이정도나 있는게 더 신기한거지.......즉, 저 정도 나이의 선수들은 '없는게' 당연하다는 얘기 아님?

저도 nuendo님 말처럼 송병구가 나이탓 할 것이 못 된다기 보다는 그 나이대에 활약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이 대단하게 느껴짐. 나이 먹고 임재덕이나 최지성처럼 탑을 찍는 선수는 절대 흔하지 않기에.

근데 스투와서 터진 선수들 보면 나이하고 포텐이라는 추상적인 기준으로 놓고 보면 나이 많으면서 터진 선수들 보면 그전에 (스원이든 뭐든)에 터진적 없는 선수들이 아님 스투와서 적응하고 터졌는데 나이 그렇게 많은 축 선수가 아니거나
물론 그외적인 요소도 여러개 있지만 스타일이나 게임에 맞춤이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