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포티비에서 한번은 러브콜 하지 않았을까요??

제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만약 왔다해도 거절했으니 남아있는것일거고

근데 내가 김정민 박태민이더라도

온게임넷 버리고 스포티비 가는건 너무 큰 모험이라 생각함


어찌됐든 그 둘은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이고, 은퇴 후 자신을 거둬준 온게임넷 등지고 떠나는게 쉽진 않으니..


특히나 김정민은 군대 전역하자마자 바로 복직시켜줄 정도였고

이승원해설이 스2에 대한 생각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고, 도타2 재미있다고 그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알고있지만


김철민 유대현의 인맥에 이승원해설이 스2에 대해 애정이 있었다면 제의가 갔을때 스포티비로 옮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는데


머 어차피 뇌피셜이긴 하지만 아마 제의가 없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송사 다른것도 크지만 주 해설 종목 자체가 다르니 선택하기 힘들듯
온게임넷 자체내에서도 다중 종목 해설 하지 못하게 정책 정한지 좀 되서 그래서 엄옹도 롤하다가 스타리그 선택해서 롤에서 빠진거고
완전히 가기에는 글 내용처럼 힘든 상황이였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