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진출한 프로게이머를 위한 제도등의 도입이 시급할듯..

특히 스투는 해외에 진출하는 선수는 점점 늘고있는데
그들을 뒷받침할만한 단체나 제도가 전무한게 현실이다보니
지금같은 사태가 발생하네요
제 2,3의 퀀틱 사태 안일어난다는법 없습니다

말이 너무 앞서는겁니다 이건 ㅇ.ㅇ 해외로 나간 대부분의 선수들은 협회입장에서 보면 협회에 프로자격증이 없는 아마추어입니다

그들을 전부다 신경쓰기엔 협회가 그렇게 여유롭지가않죠

장재호: 내가 첫빠딴데

협회 가입한 팀 소속이 아닐뿐 선수는 협회 소속임.

게다가 협회가 아무리 기를 쓴다고 해도 해외팀에 어떠한 권한이나 통제등 일체 불가능합니다

고석현 선수처럼 말소 되지 않은 선수들은 몰라도
기존 연맹선수들은 자격증이 없는 아마추어로 아는대요?

저레기님/ 그렇다고 이런일을 계속 두고보는건 아니라봅니다
권한통제가 없어도 목소리는 내야합니다

Encablossa // 먼저 제시되어야할 어떠한 방법이 없는상황에서 무언가 목소리를 낸다고 해도 뜬구름 잡는소리에 불과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해서 그런 단체나 기구가 있으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안되죠 협회가 아무리 기쓴다고 해도 해외까지 저변을 넓힌다는것 자체도 지금은 힘듭니다

고석현 선수는 협회에 콜해서 부탁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본인이 어떻게 할지 모르니

반대로 생각해서 협회가 해외 게임단에 관여하면 대체 왜 관여하냐는 목소리도 작지 않을 듯하네요. 그리고 이런 일을 두고 보기는 이제 일어난 일인데 공휴일 날 대응을 하기라도 해야하나요; 프로게이머 자격과 협회의 관리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프로게이머가 범죄 저질렀다고 게임 자체가 잘못이 아니듯이요.

해외도 협회 있는 국가는 많은데 제대로 굴려가는 곳은 별로 없고 그쪽 나라쪽 협회에서 해야하는데 그게 또 그쪽 나라 협회들이 그렇게 할 상황도 아닌거 같고 국제 연맹도 대회 열고 협상하고 하지만 그런거 상 위치도 아직은 아니고 일단 팀들이 제대로 프로 개념으로 만들기 보다 이슈 되면 스폰 붙고하면서 팀 됬다가 아니면 그냥 뜨는 형태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