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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01 00:39:05 KST | 조회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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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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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무용극 "방사" 방송을 위해 경성방송국(京城放送局)에 출연했다. 김선영·김선초·김성운 등과 함께 취입한 "그 안해(아내)"·극·난센스·만극(漫劇)·"말 못할 정사"·"멍텅구리 서울구경"을 포함한 20여 곡의 유행가 또는 코미디 등은 일본 콜럼비아음반에 전하고, 그가 취입한 극·"신판 장한몽"(新版長恨夢)·희극·"팔자 업는 출세"는 일본 빅타음반에 전한다. 그가 취입한 극 "망향비곡"(望鄕悲曲)·"장한몽"(長恨夢)은 폴리돌음반에 전하고, 김정문·신금홍·남궁선과 함께 취입한 "광한루(廣寒樓)의 가연"(佳緣)·단가·"상산사호"(常山四皓)·"수궁(水宮)에 가는 길" 등 여러 곡은 시에론음반에 전한다.
일제강점기 그가 취입한 대사(臺詞)는 오케음반에 전하고, 문수일(文秀一)·이경환·권일청 등과 함께 연극시장에서 활동했다고 『彗星』(1931) 1권 9호에 발표한 이서구의 "조선극단의 금석(今昔)"에 소개되었다. 1936년 1월 24일 최독견이 각색한 춘향전 공연 때 차홍녀·이동백·조금선 등과 함께 출연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심영 [沈影] (한겨레음악대사전, 2012.11.2, 도서출판 보고사)
실제로 고자가 안되었어요. 김두한한테 기습 습격받아서 하체 부상 받았데요. 극장에서 습격 받은 거 아니래요.
친일파라는 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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