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시당초에 프라임이 잘할 마음 있었으면

조성주 안보냈겠죠 ㅋㅋㅋㅋㅋ

 

 

이적료로 프라임 지금 먹고 사는 중인데.
이유라 리포터로 내보내서 먹고 사는 중인데.

돈앞에 장사없음

글쎄요. 돈이라는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서

그걸 떠나서 돈이없으니 선수를 팔아야져

잘할마음이 있으면 조성주 안보내고 프로리그에서 성적내서 스폰받았겠죠

아무래도 프로리그엔 참가에 의의를 두고 나온듯해요

조성주도 돈은 벌어야죠...자금력 있는 팀 가면 수당도 나올텐데...

애초에 프로리그 참가 이유가 스폰 때문이기도 하고... 프라임이 어떤 기업이랑 후원 협상 실패했다는 썰도 돌던데

조성주가 돈 걱정했으면 프라임 그냥 탈퇴하고 kt나 sk갔겟죠 저번 인터뷰보니 이적료 주고 데려온거 같더라구요 진에어 상무님의 큰 결정이 있었다라고 했나 감독 인터뷰보니

조성주를 내준건 박외식 감독이 조성주 선수의 미래를 생각해서 놔준걸 수도 있죠.
팀을 생각하는 감독의 마음과, 선수를 생각하는 감독의 마음 사이에서 박외식 감독이 했을 고뇌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