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처음하고 제일 적응안됬던게

종족별 유저들이 밸런스가지고 싸우던거..

난 스1오래하고 넘어왔고 나름 유명클랜소속도 했었던지라 아는 사람들도 많고 대화도 많이했지만

스1에서 종족밸런스이야기를 크게 싸우면서 해본 기억은 없음


말기에 레매 나왔을때도 스2 종족유저들만큼의 싸움은 거의 못봤음


오히려 파훼법을 어떻게 찾아야 되냐는 거였지 꼬우면 테란해라 이런것도 못봤고

큰차이가 스1은 밸런스 패치가 초기에만 진행이 됬고 맵으로 밸런스를 맞춘거고 스2는 계속해서밸런스 패치가 이어지는게 가장큰 차이인것도 있는거같은데요

그냥 그거임 롤도 팀탓하는애들 있듯이 스2는 종족탓하는거에요

유저들이 하도 밸런스갖고 물어뜯으니까 계속해서 이어지는거지 계속 이어져서 물어뜯는게 아님 인과 관계가 정반대

모르는 사람하고 대화를 해야 밸런스 얘기가 나오죠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해도 종족게처럼 서로 헐뜯으면서 싸우는건 거의못봤음


이게 래더 시스템의 차이때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스1은 보통 신맵이 나오고나서 맵벨런스를 이야기 하는게 많았죠.

근데 확실히 지금 테프전은 밸붕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