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제가 관심이 많아 보이나요?

그날 일베 관한 글을 보면 일베생각 5분도 안해요...

하루에 한번씩도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올때 끄적이고, 그냥 5분후 딴생각에 빠짐...

왠지 이렇게 더 쓰다가 벽에 낙서금지를 써놓고 낙서를 더하게 될련지 뭐하게 될련지 무슨 얘기가 있던데...

아무튼 그냥 일베생각 안하니까 속이 편해요...

이젠 씻으려...

사실 분란의 방아쇠는 님이 많이 당겼죠

그런데 님말도 웃긴게 어쩌다 5분 생각하는 일베에 관한얘기들 고만하세요. 군맹무상이라고 님도 결국은 겪어 보지도 않고 남들한테 줏어 들은걸로 욕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제가 주로 욕했던건 고인능욕이나, 현실범죄한거 인증하는걸로 욕한거에요...
저분은 이해가도 님한테는 공감이 전혀안가요...
그렇다면 김길태로 예로 들어볼게요.
김길태사건에 저는 아예 없었습니다.
물론 관계도 없고요...
그리고 저는 그거에 욕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김길태사건도 뉴스를 보고 듣고 줃어들은거 잖아요...
그렇다면 이거랑 저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이걸 넷상에 표현하지말란 건가요?
전 제말에 정당성은 모르겠지만 말씀좀 심하십니다만...
꼭 님말투가 제가 생각도 없이 욕하는사람 처럼 보입니다만...
진짜 다른건 모르겠지만 비록 격어보지는 보고 줃어 들은걸않지만 범죄,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행위를 욕한행위를 아무생각도 없이 욕한사람처럼 보는걸 참을수가 없네요...
아니면 제가 지금 멋대로 생각이라도 했나요?
대체 어떤의도로 말씀했는지 모르겠으나 엄청 기분나쁩니다.
성기사님...?

줃다가 받침 ㅂ인데 왜 ㄷ으로 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