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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8 11:21:35 KST | 조회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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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빼고 택뱅리가 부진했던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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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제동이 자날에 부진했던 이유
감염충 활용 이해도가 떨어짐 - 스타1에서는 마법유닛 활용도가 크지 않았지만, 자날 하반기 감염충은 내 여친처럼 소중히 항상 같이 다녀야할 소중한 유닛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없었음, 스타1 저그는 막 꼴아박 이런게 강했지만 자날 하반기 감염충 꼴아박아는 바로 GG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모습 맨날 보여줌)
하지만 군심에서 부활한 이유
감염충 너프 와 뮤탈 히드라 버프 - 감염충 너프로인해 감염충을 주 유닛으로 끌고 다닐 필요가 거의 없어졌으며, 뮤탈과 히드라는 스타1때 준 유닛으로 써본 느낌이 있기 때문에, 뮤탈과 히드라 활용도로 인해 부활했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영호의 스타2 부진의 이유
스타2 테란은 스타1처럼 수비가 강한 종적이 아님, 공격을 해야 효율성이 강한 종족, 특히 의료선을 이용한
견제를 잘해야 되는데, 이영호는 그것 보다는 수비하고 물량 많이 먹고 최적화로 승부 볼려는 경향이 있음
최근 보면 투베이스 올인카드를 어쩌다 꺼내들지만, 그냥 그건 단순 날빌이고, 이신형 처럼 자원 최적화 잘
시키면서 동시 다발적인 의료선 견재 스타일은 아님, 견재 하지 않고 너도 나도 물량먹고 한번 싸워보자 씩은
스2 테란은 테통기간이기 때문에 후반에 테란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너무 항상 빌드가 단순하니까
선수들이 카운터 빌드로 저격시켜버림 ....이영호가 스타2에서 잘할려면 스타일 변화를 확 빠꾸든지 아니면
프로토스로 종족 전환을 해야함
송병구,김택용 스타2 부진의 이유
그냥 스타1 프로토스랑 스타2 프로토스는 아예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 처음부터 증폭과 차원관문은 스타1에는
있지도 않은 기술이며, 스타1은 물량먹고 질럿 스피드업되고 드라군 하템 있으면 질럿 스피드업된 걸로 앞에서
몸빵하고 나머지 드라군과 하템등으로 마무리 할수 있지만, 스타2는 파수기 없이 그런짓하면 아이스크림 처럼
녹아내림..... 파수기 역장쳐야되는 건 기본이고, 수호방패를 켜야되는거 스타1에 없었기 때문에 ...
송병구와 김택용은 스타2 프로토스를 적응할 시간이 무지 많이 있었어야 했고, 김택용은 아예 스타2 토스랑은
안맞는 느낌이었음..... 스1 토스랑 스2 토스랑 초반부터 많이 달랐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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