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시즌1 2회 대선게임 느낀점

이 방법을 모른건지 알아도 아직 의리를 중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안쓴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방법이 있음

그리고 김경란 짜증나네여; 하는말이 무슨 의리의사도여 그러면서 속으로 게임 잘한다생각함

암튼 자기 이름으로 된 증표같은걸 숫자가 잘 기억이 안나서 10개라 칠게요 그만큼 주잖아요

후보들은 서로 홍진호같이 팀을 짜거나 뭐든지 할건데

한팀이 아주 강력할수록 유리함

아무튼 처음 시작때 후보 출마 안한 사람하나 비밀스레 증표 5분의 1 주고

팀을짜는 곳 중 가장 강력한 곳 가서 협력하는척 있게해서 거기 최종 후보를 알아낸다

부족하면 자기도 그 그룹에 가세하여 다른 세력이 없도록 노력한다

최악의 경우 자기 제외 두 세력이 생기면 그냥 포기하고 남의증표받고 그냥 살아간다

하지만 큰 세력 한개만 남았고 첩자를 통해 거기 밀어주는 후보를 알아낸다
그 후보한테 남은 증표의 반을 주면서 그쪽 후보 다 은퇴하고 그사람 혼자 남았을때
그니깐 나랑 그사람이랑 후보 딱 둘 남았을때
사퇴를 선언하게 한다
1후보로 자동당선 되고 배신의눈초리를받는 그 밀어지기로했던 후보를 구원해준다

그 후보는 무조건 넘어온다 왜냐면 강한 그룹은 가넷증표를 다 나눠가지기 때문에 내가 주는 양이 압도적이다
단지 첩자가 유능해야함

지니어스 문제점이 배신자는 오래살아남질 못함.

ㄴ그게 참 이상함. 돈걸고 결국은 우승해야 되는 살벌한 머리싸움인데
그걸 여자들이 의리 어쩌고 하면서 몰아가기하면서 놀고있음
무슨 어린애가 너랑 안놀아 하는것처럼

시즌2는 오히려 그배신이 더극대화되던거같은데ㅋㅋ 앗 스포인가?ㅋ

ㄴ 아니에여 막 보기싫어질라하는데 님믿고 참고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