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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PGLauncher
작성일 2013-12-27 23:48:33 KST 조회 218
제목
솔직히 회사원 포스는 KT 내에 있는 김대엽, 우정호가
SKT에 있었던 택신보다 좀 더 우월하지 않았나 생각되요. 개인리그에서는 본선에서 맥을 못추는 이들이 MSL에서라도 본선에 올라가 있던 택신을 한끼 식사로 취급할 정도였으니까요. 솔직히 택신도 회사원 포스는 진짜 무시 못할 수준인데 유독 이 둘한테는 한끼 식사 취급 받았다는 걸 보면 이 둘의 회사원 포스는 진짜 무시무시했죠. 특히 그 김대엽의 회사원 포스는 우정호보다 더 대단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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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BHR (2013-12-27 23:51: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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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한해서는 막판 김대엽이 택뱅과도 비슷한 탑급이엿으니

심지어 상대전적도 둘한테 앞섬
아이콘 지금은태연시대 (2013-12-27 23:55: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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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탑급 토스들과 김택용의 차이는 저그전이죠. 아무리 별 ㅈㄹ을 해도 김택용 정도의 저그전을 보여주기는 힘드니까요. 테란전이야 어차피 토스들은 그냥 먹고들어가는거고
RPGLauncher (2013-12-27 23:5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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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죠. 그 김대엽도 뭐 프로리그에서 저그전을 택신만큼 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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