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정식종목화도 전병헌 회장님 작품이라고 말하기 힘든게

예전에 광안리 (뻥튀기) 10만 시절부터 e스포츠 정식종목화에 대해서 말이 나왔고

그 전제 조건이 전국에 10개인가 지부 설립하는 거여서 바로 못한거지 예전엔 의지가 없는게 아니었음.

KeSPA가 예전부터 조금씩 지부 설립을 했고 작년 말인가에 마지막 지부가 개설되서 정식종목화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있게 된거지 전병헌 회장님이 맨바닥에서 이끌어 낸게 아닌데도 너무 과대평가 받는다는 기분

 

2009년에 실내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화 된 사례처럼 예전 KeSPA도 업적이 없는건 아닌데 병크를 워낙 무수히 많이 저질러서... 예전 개스파의 악행이야 언급할 필요도 없지

 

아니 전병헌 하나 때문에 협회가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병헌 회장 그만두면 곧바로 개스파하면서 까댈지 궁금함.

그래도 님말대로 무능력하고 게으른까진아닌듯

사악한 쪽으론 유능하고 빠릿빠릿한건 맞는듯.

ㄴ 무능, 유능 언급할 수준에 이르지도 못했다고 생각함. 전병헌 체제 이후에 이룬게 없으니까. 물론 나쁜짓은 안하셨음 그건 인정

그리고 라데온님은 제발좀 흥분자제

전병헌 의원은 협회 회장 안했었어도 그렇게 계속 그런 스탠스였을 거고...

맨바닥에서 안했다 쳐도 정치인회장 빨 없다고 하기도 힘듬

뭐 업적으로 보면 아직큰건 없어보일수도

일단 소통하려고 보이기식이 아닌 진짜한다는거는 보인다봄

그리고 지금하는일도 애초에 겜산업에 가지고 지지햇던 분이여서 단순 협회장되고나서 보이기식같아 보이지않는것만으로도 난 좋게보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