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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6 10:11:17 KST | 조회 | 646 |
제목 |
프로게이머 지망생 유입이 줄어들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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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로서의 입지가 줄어드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이니 만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과거 스타크래프트1때는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너무도 넘쳐나서 오히려 드래프트로 뽑고도 거기서 2군, 3군가까이 나눴었죠
그에 반해 현재 스타크래프트2는 프로게이머 지망생도 별로 안보일 뿐더러,
오히려 지망생이 아니고, 프로게이머도 아닌 사람들이 그랜드마스터를 찍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유입이 줄어들고 은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프로게임단이 축소되고, 판이 작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무래도 프로게임단이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메이저 리그도 축소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고
이를 해결할 방법은... 딱히 보이지는 않네요. 그에 걸맞는 리그로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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