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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5 00:16:36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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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히 있으면서 여친없다고 징징대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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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해본사람은 뭐라 할말은 없지만 진짜 가만히 있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는 못하잖아요...(혹은 시간이 없거나...)
꼭 감나무에 입 딱벌리고 감을 먹을려고 드는행위랑 비슷하긴 한데...
정말 여친을 소개해줄 친구라도 없다면 질좋은 여자가 많을거 같은곳을 물색이라도 해봐야 하지않나요?
전 몇주전부터 물색을 해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자를 사귀는건 패기라고 생각됩니다.
감히 이말을 꺼낼처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전 이게 말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딪히고나서 깨질때야 진짜로 징징거려야할때입니다.
전... 징징거리는 이유는 기회가 뭐처럼 찾아온걸 발로찬게 아직도 내자신이 한심스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시간도 돌리지도 못하겠지만... 뭐 돌린다고 하더라도 사귄다는 보장도 없겠지만 진짜 부딪히기라도 하고싶습니다...
아 왜 내가 발로찼냐고...ㅠㅠ
진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ㅠㅠ
P.S '부딪히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첨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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