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이 말한 시기가 안 좋음

만약 케이다린 부적 삭제 때 했다면 모르겠는데 (하다 못해 송선생님이라던가)

 

올 한해는 밸런스 패치 아니었으면 테란이 다 쳐먹었음 기갑병 승률 얼마나 나왔는진 알죠? 그거 너프하고도 지뢰 때문에 저그 개박살났는데 패치 안하고 냅두면 계속 죽었음 물론 천년 만년 죽진 않겠지

 

그런데 결과적으로 패치를 통해 저그 감시군주 버프하면서 저그도 살아나고 토스가 반사이익 누리면서 (누린 것도 아니지 농민봉기가 패치 덕으로 막았나 선수들이 알아서 막았지 누린거라면 저그가 테란 잡고 올라와서 싸울만한거) 우승한거고 시즌 3 석권도 버프/너프랑은 하등 상관없음

생각해보니까 무감타는 오히려 패치가 시급했던 때네 지워야지

부적패치도 좀 시급했던 때인것 같은데

패치는 시급한데 너무 강경한 수단을 취했죠

오히려 송슨상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시포요 부적 생존해있었을때 그때 토스밭아니였었나

삭제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해야 할 정도였나 싶네요 송선생님은 확실히 안습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