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은 아무래도 바코드가 좋은듯..

만년 별다야에서 머물면서 느끼는건데 닉은 자기가 좋아하는 닉보다 바코드가 좋은것 같네요.

망겜이라 그런지 래더 돌리면 만나는 사람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그러다보니 닉을 보고

'아 저 놈! 나랑 3번 만났는데 모두 링링 어택으로 뽕을 뽑고 운영갔어!' 라면서 

초기 방어가 가능하더군요. (전략이 다양한 분에게는 이런게 안 먹히지만 왠만해선 이런 느낌? -ㅁ-)

상대방 닉이 눈에 익으면 방어가 되는것도 있고, 실제 제 닉을 보고 대놓고 메카닉 대비하시는 분도 있고..

실력 없는 놈에겐 쓰잘데기 없는 짓이겠지만 ㅜ

다음 시즌 닉변권 주면 바코드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

저두 시즌6초기에 바코드효과 덕좀 봤었죠ㅋㅋ 지금은 공부하느라 휴점 열라 쌓였지만ㅠㅋ

그마~별마가면 다 아는 아이디들이라 효과가 훨씬 심해져요

그놈의 망겜소리..

빌드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별 상관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