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때 곰TV는 내년에는 뭔가를 주력으로 만들어야

지 이번년도 처럼 괜히 여러가지 손대다가 이도 저도 아니면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곰TV가 주력으로 잡아야하는건 스타2지

 

도타2는 한국에서 그렇게 까지 안좋게 갈줄은 곰TV나 넥슨이나 꿈에도 몰랐겠고

 

월탱은 주력으로 하기에는 너무 말도 안되고

 

스2는 PC방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는건 그래도 한국에서 사람들이 하는 사람이 좀 있다는거고

 

곰TV가 돈 벌수 있는건 GSL브랜드 말고는 딱히 없다고 봐야겠죠 .....

 

월탱이랑 NSL도 해외VOD하지만 솔직히 월탱하고  NSL은 해외팀에 비해 실력이 저조한데

 

누가 해외에서 봐요.... 반면 스타2는 한국인들이 가장 잘하니까 스2는 한국인들 중심이니

 

그래도 해외팬들이 GSL볼라고 하겠죠

 

솔직히 곰TV도 생각이 있으면 내년에는 GSL중심으로 편성하겠죠

 

그러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년 GSL 연출력좀 올라갔으면, 다른거 신경좀 덜 쓰고요

딱 내가 말하고 싶은 요점만 콕 짚으셨네 정확함

도타2가 흥하지 못할 거란 건 어느 정도 예측가능했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남의 눈을 의식하고, 트렌드를 따르려는 경향이 있음.
스마트폰 시대가 되니까 죄다 스마트폰 사서 스마트폰 보급률 2위 찍고
롤이 흥하다 보니까 롤 모르던 애들도 일부러 롤 시작해서 개나소나 다 롤하고 있고

이미 롤이 절대적인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거기에 도타2 같은 게 끼어들어봤자죠.

ㄴ 근데 이렇게까지 망할줄은 솔직히 상상도 못했죠 적어도 스2보다는 인기 많을줄 알았는데 AOS장르라 완전 진짜, 느낀건 한국에서 누가 먼저 선점했냐가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꼈죠 ㅎㄷㄷ

도슬람 멸망행

채팀장님 함 믿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