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정기권 꿀을 완전 빨음...

그러니까 30일동안 60회 쓸수있는 카드며, 환승적용이 안되는 카드에요...

서울안이면 한번만 깍이죠...(전 기본구간만 해서 이런말을 씁니다...)

또한 구간마다 가격이 다르고 탈때는 서울밖에서는 못찍음...

노량진에서 갈아탈때는 추가적으로 횟수차감...

기본구간이 아마 46,200원인데, 저같은경우는 학원을 다니는데 카드값으로 1200원이 나오고 한달에 40번정도 씁니다...

그럼 48,000원이 되는건데 벌써 1,800원을 이득을 본셈이죠...(정기권카드값 자체가 2천원인가 2500원인가 그렇게 했지만요...)

근데 학원만 간게 아니고, 서울안으로 여러군데 갔다와서 지금 원래같았으면 20회 남아야할것을 10회 남았죠...

카드 기본구간값이 1,050원이었던가? 10번이면 10,500원을 이득을 본셈인데...ㅋㅋㅋ(사실 노량진이나 잠깐 들렸다가 찍고 나간거 몇번 있어서 사실상 7천원정도 이득본거 같음...)

서울구간에서 지하철만 타시는분에게 지하철정기권이 완전 꿀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서울안에서 멀리가시는분에게 추천드림...(정기권하실때는 잘계산하시고 정기권을 할지 말지를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환승을 자주 하게하느냐, 지하철만 타면되느냐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