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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8 17:48:55 KST | 조회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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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HOS같은경우는 실제 기대작으로 분류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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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빠들이 최소 한번은 하겠다고 하는친구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현재 LOL에 싫증난애들도 꽤 하겠다고하고
그냥 LOL하는 친구들도 나오면 일단 해보겠다고 하는게 히오스니까요.
현재 LOL이 PC방 점유율 엄청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현재 LOL내의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전 HOS의 발매시기가 꽤 안좋다고 봤는데, 요즘 LOL유저들의 반응보면 오히려 타이밍은 좋은것 같더군요.
LOL이 롱런하기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1. 경쟁작의 부진이나, 퀄 떨어지는 것들이 나와서 유저들이 할게없다(사실 스타1도 이런면이 없지않아 있었죠 - C&C라던가. AoE이라던가...)
2. 유저들이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 업데이트
3. 게임의 고착화 방지
근데 이중 1,2번이 현재 부정적으로 진행중인게 문제입니다.
(1번은 HOS의 등장과 유저들이 AOS장르로 할게 꽤 생긴 현 상황을 뜻함. 2번은 요즘 게임 이상하다고 접는애들이 늘어나고있음)
사실 상황적으로는 예상보다 좋은상황이고, 그런이류 기대작이 그대로 묻힐가능성은 없어진 상황입니다.
결국은 게임만 재밋게 잘 나오고, 서비스가 원활하면 LOL의 아성에 도전하는 작품이 될껀 확실한 사실이죠.
그리고 그점은 블리즈컨과 G스타에서 가능성을 증명해주었고요. 그런이유로 많은사람이 기대작이다, LOL의 독주를 막을수있다고 하는거고요.
그러니 나오는거 보고 논하자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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