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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7 22:45:27 KST | 조회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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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벤에서 또 멀쩡한선수 신예탈바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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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01106
5세트는 팀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인들의 대결이었다. KT 롤스터는 저그 김성대, SKT T1은 테란 서태희가 출전했다.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뜨거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서태희는 "끝까지 유망주로 남게 해주겠다."라며 도발했고, 김성대는 "한 번이라도 방송 경기에 나오고 그런 말 하라."라는 재치있는 말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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