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게임 2화보고 의문점(스포 다수 포함)

왜 지니어스게임 1기 처럼 가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않지?

 

 

 

특히, 재경이 생명의 징표 얻지못한다는걸 알게되었을때, 가넷 10개받는측에 대놓고 '나 그럼 보수로 가넷 2~3개 달라'라고 요구했으면 재경은 탈락자 후보가 되더라도, 가넷을 이용해 상대방과 협상을 시도, 탈락자 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수있엇을텐데, 너무 안일하게 게임을 했음.

 

(심지어는 가넷 갯수가 1->3~4개에 상대랑 싸워 이길수있는 가넷까지 하면 최대 5개까지 가능한상황이였음. 특히 그 가넷이 '이겼을경우'라고 전제 깔고 들어가면 거짓협조를 하면 자기 손해인걸 알기에, 앵간해선 협조해줌)

 

 

 

사실 가넷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건데, 너무 대놓고 탈락자 안될려고하다가 크게 당한꼴이 되버렸죠.

 

 

 

보드게임에 대한 연구가 전혀 없는듯'ㅅ'

 

 

??? 그냥 가넷받앗어도
결국엔 애들이 몰아줘서 걍 가넷은가넷대로주고 끝나는케이스

ㄴ ㄴㄴ 그 말이 아님. 애초에 처음 말할때 들으면서 가넷까지 챙기면, 되는문제였음. 그러면 탈락자 후보는 아닌상황이였고, 만약 지목되더라도, 아군이였던 연합세력들이 적으로 돌아선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5표는 확실히 받는상황이였음.

그러면 나머지 5표중 1~2명만 가넷으로 포섭했음 충분히 재경이 이기는상황이였음

ㄴ 근데 데스매치가 뭔지 모르는상황이었죠. 정치게임인걸 안다면 가능한 전략이지만 1:1 승부일수도있는거였고요

ㄴ 사실 지니어스 게임 특성상 3회까진 무조건 전원 참석게임이고

4회부터는 인원수가 줄어든다고 대결게임나오는 식이더군요. 전통을 무시하지않고있다능'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