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이 예전에 토스전 승률 100% 찍었을 때

대군주 맹독 뿌리기 하고다녀서

토스전은 저게 답인가보다 싶었는데

어느샌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나가 시발 나가' 사건 터지고

이후 저프전은 무감타가 대세가 되고..

언제부터 맹독뿌리기 못하게 패치된거였죠?

제가 2012때 스투를 안봐서 그런데
나가 시발 나가 사건 정리된거 없나요?

그게 빈칸없으면 못내리게 하는 패치였는데

상식적으로 빈칸 없으면 못내리는 게 맞는데 당시에 이해안된다는 글이 많았죠?

기존의 맹독폭격은 엄밀히 말하면 버그성 전술임. 뮤짤처럼.

근데 일단 전략 하나가 사장되었다는 점에서 비난이 있었죠.

스타가 버그성 전술이 아예 없는 겜도 아니고

HolyHydra//간단요약

변현우랑 최종환이 해외 소규모 온라인대회에 나감.

1:0 스코어 상태에서 변현우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현우가 '아 싫다. 다시한판 더 하자'라는 그런 뉘앙스로 나가나가시발나가라고 표현. 최종환은 또 심심했던진 몰라도 ㅇㅇ 나감 하면서 1:1 상황 만듬. 근데 1:1 막판에선 변현우가 2:1로 승리.

딸딸몽이 어그로꾼으로 등장한 계기가 된 사건이었으며 마조작과 동급의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등장했지만 이 사건은 엄밀히 말하면 염연한 공식 대회에서 연겜하는거마냥
지들끼리 막 노가리까고 놀다가 막 나가주고 이런 행위가 문제였음. 나니와 7탐사정처럼.

여하튼 이 사건 이후로 둘은 거의 몇달 이상 자숙하면서 출전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