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프로리그는 이름 개명이 필요한게

프로토스로 어떤 승리 기반을잡고 (2포인트 혹은 3포인트따서 에결 확정짓고)

잘하는 저그나 테란만 1~2명 추가되면 막강팀이 되버리는게 프로리그 현실이라

(김민철, 이신형 같은)

SKT1의 지난시즌 부진이유도 어쩌면 에이스가 '프로토스'정윤종이라는데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베이스는 깔되 에이스가 프로토스가 되면 안됩니다.

이름개명이 시급할거같네요 프로(토스)리그로...

근데 이번 2014 시즌은 각 팀들이 워낙에 프로토스 라인들 보강을 잘해놓다 보니

잘하는 저그,테란 없이도 프로토스만으로도 게임이 끝나버릴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긴하네요

그와중에 막강 프로토스 하나를 버린 삼칸은...

하... 삼칸팬인데도 답이 안나오네요 ㅋ.. 김민철 따라 SKT1으로 팬심이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