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는 진심 3판만해도 지쳐서 못하겠네...

나이를 먹은건가

아님 낮에 공부하고 새벽에 깔짝대다보니 잠오고 힘들어서 그런건가..

아까도 매칭시스템만큼은 난 별로다 했는데

래더 매칭시스템은 괜찮습니다..

다만 저는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가끔은 양학도 하고싶을때가

(욕심이라는거 다 알고있음;;)

있는데 매 경기 경기가 나와 비슷한 사람이랑만 초점이 맞춰지니..

한판 끝나면 이겼다는 기쁨보다 이겼구나라는 안도감이 듬;;

친선전하시면 됩니닷

친선하려니.. 제가 이번시즌 다이아를 달아버려서 래더 욕심이 생기더군요.. 걍 순위는 높이고싶고.. 본인이 성격이 약간 소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 경기경기가 너무 긴장되고 ㅋㅋㅋ

이제 래더 친선 불문하고 5판만 넘어가도 하기싫어짐

세판이나 버티시면 아직 쌩쌩하시네요.
전 한판만 해도 지처서 못하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