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만 있으면 마스터를 간다니

뉴런이 좋아야됨.

신경전달이 중간에서 버벅거리니까 손까지 딜레이가 생겨가지고 신호가 꼬임.

그리고 후로게이 중에는 습관화가 되어서 무조건반사가 생기는 경우가 일반인에게는 조건반사라서 힘듦.

난 왜 미니맵에서 의료선을 보고도 어 의료선 오네 막아야겠다 하고서 손은 딴짓할까.

캬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다!

훈련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고 부족한 반사신경은 정찰로 극복이되요.
그냥 아무때나 정찰 하는게 아니라 어떤 정보를 얻는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정찰들을 해야하고 그렇게 얻은 정보들을 가지고 미리 대응하는거죠.
반사신경 아무리 늦어도 의료선 날라온다는거 30초 전에 알고 있으면 대응 충분하잖아요.

시냅스가 좋아야 끊김이 적음

근데 그렇게 훈련까지 할 필요성을 못 느낌. 이거로 밥벌어 먹고 살 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 심심풀이, 스트레스해소용이지 이거 잘해서 짱먹어야지 하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