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랑 레이너를 보면 뭔가 삶의 궤적이 굉장히 비슷한 것 같다는

사람들 끌어들이는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고 꽤 오랫동안 특정한 근거지 없이 떠돌아다녔다는 것과 소규모 부대를 가지고 시작해서 난세를 위해 일어났다는 것, 둘 다 개인적인 무력이 딱히 나쁘지 않았다는 점 정도?

 

레이너가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 능력 면이나 소규로모 돌아다닌다는 점은 브라이트 노아와 좀 겹치는 면도 있는 것 같구요.

뛰어난 참모가 없엉 ㅋ

솔직히 둘 다 참모격 인물이라면 각각 제갈량과 맷 호너가 있었죠. 다만 맷 호너는 함선 지휘관의 역할까지 했다는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랄까요?

한명은 자기가 직접 작전을 짤수있을정도의 능력이 있고
한명은 옆에 누가 작전을 짜줘야 하는 차이점이 있는듯

유비로 전략적인면이 있긴 있습니다.

유비 죽기 전까진 전투는 유비가 하고 제갈량은 후방 병참 담당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