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피스만한 작품이 없어...

만화의 속뜻을 알게되면 진짜 장난아니게 빠져드는 마력이 있음...

그런거 모를때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봤었어요...

원피스란 여자 원피스를 말하는.....

아...아닙니다

이분도 광팬이시군ㅋ나보다도 더그러신듯 싶고ㅋ

진짜 빠져든 계기가 샤보과거편에서 빠져들었는데...
그때 정부를 대놓고 까는광격을 봤었죠...
그리고 원피스 연구글같은걸 보면 장난아니였어요...
그떄부터 원피스를 보게되는겁니다.
작품은 작품대로 보고있고, 오다가 뭘 표현하고싶은건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뭔가 크게 사건을 터트릴거 같은 그런게 나올꺼 같애요.
사회에 영향을 끼칠수 있을 뭔가를 말이죠...

광격->광경

사보는 확실히 원피스건중에서 묵직한느낌이 들엇음

샤보이전에 눈물 핑돈적도 꽤있어요...
로빈때도 까는맛도 있었는데 눈치를 너무 늦게 챘었네...

슬램덩크

연구글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작가에게 풀게했을때 작가가 못푼다에 한표 던저봅니다.

로빈때도 까는맛? 무슨소리신가요?

로빈과거편 보세요...
첨에 봤을땐 몰랐지만 지금보니까 정말 늦게 알아챘습니다.

으으...원래제가 이런거약해서그런데 어떤떡밥인거죠? 참고로 전로빈팬이래서 로빈과거편 수도없이 마니봐왓는데도 잘몰라서....

일단 로빈이 꼬꼬마시절은 기억나시죠?
왕따였고, 고고학자쪽의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낸거 아실겁니다.
공백의 역사를 조사하는 집단인데, 그때 오로성이랑 고고학자집단 총책임자랑 직접 전화통화했을때 기억이 안나십니까?
자세히는 표현은 못해도 오로성은 적어도 자기들한테서 불리한 과거를 숨길려고 하지 않았나요?

ㅇㅇ그거기억남 뭐 당연히 세계정부가 생겨지는데 불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일이엿을거라보지만 ......

왜아직도 난 뭔지모르지ㅜㅜ

실제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시절에 문학선생님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정희가 일부러 쿠데타를 정당화를 시키기 위한 행동을 말이죠...
그때 역사인물을 이용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세조'입니다.
조선의 세조라는 왕이 아십니까?
당시 왕이자 조카였던 단종을 왕위에 물러나게 한게 누굴까요?
그것이 바로 세조였습니다.
세조가 했던 역사적인 사건을 미화해서 박정희는 자신의 쿠데타를 정당화시킨바가 있었습니다.
전 이런게 과거세탁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엄연히 따지자면 천룡인이라는 세력들이 공백의 역사를 만든이유가 자신에게 불리한 과거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그역사연구를 엄격히 금했고, 고대언어공부까지도 범죄로 분류시켰습니다.
만약 공백의 사건이 공개가 된다면 그상태에서 천룡인은 어떤 취급을 당하게 될까요?
적어도 과거세탁이라는게 두려운일을 피하고자 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 약점을 없어지게 된다면 천룡인은 분명 두려운일에 처하게 될겁니다.

공백의 역사동안 천룡인은 뭔짓을 했을까요?
부당한짓을 한건 분명한데 아직도 오다선생님은 안드려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원피스가 어떤건지도 안드려나 있지만 원피스가 얻는시점에서 아무래도 공백의 역사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실토하거 같습니다...
그게 바로 로빈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