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에 스2 적대적인 유저가 많은 건 내 생각엔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두고 이 유닛 들어가면 어떨까요? 라는 글을 한 페이지에만 세개씩 올리고

이 유닛 모델 만들어 주실 분?

이 유닛 넣은 유즈맵 만들어 주실 분?

그리고 군심 알파 동영상 최초 공개 되었을 즈음에

투견 관련 글을 존나게 올린 한 유저의 공이 크지 않을까

마 그래 생각함

스2꼴인 나도 그때 뒷골이 그냥...

ㅋㅋㅋㅋ

솔직히 저분이 pgr에서 좀 심하긴 했음. 같은 스투충들도 짜증 낼 정도였으니.

참 어지간히도 억하심정 많으시네;;;

과연 피지알에만 있었던 일일까요?

역시 진리의 빠 Make 까 ?

굳이 그곳에 스2 관련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제탓으로 돌린다면 그건 좀 억측이죠. 보면 자유의 날개 때 잠깐 했다가 때려친 사람들도 상당수고 그런 사람들은 뭔 짓을 하더라도 군단의 심장으로 다시 붙잡지 못한다는 걸 생각해 봤을 때는요.

물론 제가 그때 글을 가볍게 쓰는 것도 없잖아 있었고 많이 경솔했던 부족한 인간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애써 부정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렇다고 제가 스2를 가지고 스1은 안될 게임이다 라고 어그로 끈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미 스2에 반감 가지고 있는 사람은 뭔 짓을 해도 다시 스2 유저로 되돌리긴 힘듭니다. 그걸 제 탓으로 돌리신다면 그건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이미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억하심정이 아닌게 증명이 ㅋㅋ

키야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는군요

ㄴ 뭐 제가 잘못 안헀고 그걸로 미안한 감정이 들지는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정말 그게 문제라고 생각치 않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죠.

피쟐 스덕들이 스2가 나오기도 전에 반감을 갖고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스1이 사라지는 게 아쉬워서고
하나는 그 모 유저 때문이 아닐까 (웃음)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이러심? 이러지도 않았잖아요.

Azure.768// 이미 중계권 사태로 인해서 서로 상처 받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제가 그 불구덩이에 뛰어들면서 어그로 끈 적도 없었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계속 활동을 했었다면 모르겠는데 거기 접은지 1년 반도 더됩니다.

ㄴ 아무튼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은 여기까지. 거기에 대한 제 영향역은 아주 미비했지만 제 책임이 아주 없었다고는 말 못한다 정도?

RPGLauncher/거기서 활동은 안하면서 눈팅은 다 하고 몇몇 댓글 가지고 여기서 언급할걸로 압니다만, 그것도 치졸한 짓이죠.

너프가시급// 스2를 가지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분위기만 아니면 제가 굳이 그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할 이유도 없구요.

피지알에 글만 안 썼다 뿐이지 피지알 사람들도 저 인간이 딴 데에서 이러고 다니더라 다 알았는데 뭘 슥 빠질라고 ㅋㅋㅋ

맨날 똑같은 주제 가지고 물어뜯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Azure.768//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텐데 숨기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거기에서 글 쓴다고 여기서 활동하는 거 딱히 영향 받는 것도 아니고.

RPGLauncher/그러니까 그 댓글이 마음에 안들면 가입하고 글을 쓰세요. 눈팅하면서 댓글 가지고 와서 여기서 글 쓰고. 예전부터 그러셨는데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이분도 나름 역사가 있었나...

너프가시급// 죄송한 말이지만, 거기 분위기도 분위기고 거기 가서 여기처럼 활동은 못할 것 같네요. 그나마 여기 장점이 글 쓰는데 딱히 제약 두지 않고 글 쓰는 분위기가 무거운게 아니다보니 여기서 활동하는 점도 있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거기에서 일일이 스2 변명하는 걸로 돌려막는 것도 싫거든요.

보나마나 스2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식의 글을 쓰면 그러면 댓글은 전혀 엉뚱하게 스2는 이래서 망했느니 분위기로 가거나 아예 호응 자체를 안해주거나 그럴 걸요?

거기 가서 다시 활동하기도 싫고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스2 가지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식의 글만 안 올라오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일절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