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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0 21:50:17 KST | 조회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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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현 인터뷰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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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인사 한마디 해주세요.
-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뭐하고 지냈어요?
- 많은 팀들 중에서 프라임을 택한 이유는 따로 있어요?
- 해체가 됐지만 STX의 복귀도 염두에 뒀을 것 같은데요.
- 들어보니 도전정신이 강한 것 같아요.
- STX도 그렇지만 공군 에이스가 사라지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심정이 어땠어요?
- 다른 분야라면 어떤 것들이요? 그 외 관심사도 있었을 것 같은데
- 인터뷰 하면서 느끼지만 STX 출신답게 조용한 것 같아요.
- STX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스타크래프트1 시절이 많이 생각나죠?
- 말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리쌍’에게는 번번이 졌잖아요.
사진 하단 꼬리말: 일단은 스타크래프트2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 결승전이 가장 먼저 생각났나 봐요. 스타2로 전환된 것도 가슴이 아팠을 텐데요.
- 보는 재미는 없지만, 하는 재미는 있다? 스타2를 연습하는 입장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 몇몇 선수들은 복귀를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거든요.
- 일단 도전은 해보겠다는 거네요? 그런 도전정신이면 다른 종목도 생각해봤을 것 같은데
- 조금만 더 일찍 전역했다면 육룡이 한자리에 모였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 아까도 언급했지만, 개인방송은 선수들 사이에서 늘 핫해요. 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요.
- STX가 프로리그 결승에 올랐을 때, 과거 STX에 몸담았던 선수들이 자리를 빛내줬어요. 본인도 함께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 팀과의 불화 때문에 갑작스럽게 군입대를 택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 팀 후배였던 조성호나 이신형이 활약하면서 조언 같은 것 좀 해줬어요?
- 백동준과 함께한 적은 없지만 자극 좀 받지 않았어요? 소울의 프로토스 첫 우승을 노렸던 김구현이 타이틀을 빼앗겼잖아요.
- 여러 선수들의 은퇴를 지켜봤잖아요. 그 중에 친한 선수도 있었을 텐데 선수 복귀에 대해 뭐라고 하던가요.
- 스타2에서는 그대로 프로토스를 할 생각이에요?
- 단순히 차원분광기 때문에? ‘붉은 차원분광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 당장의 목표는 예선을 뚫는 거겠네요.
- 아직 가늠은 안 되는데, 현재 자신의 스타2 실력에는 몇 점을 줄 수 있어요?
- 혹시 스타2에서는 아이디를 어떤 걸로 사용할 생각이에요? 해외 팬들은 부르기 쉬운 것들 것 좋아하던데요.
- 무언가 처음 시작할 때는 그에 맞는 롤모델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스타2에서 지켜보고 있는 선수가 있어요?
- 높은 무대에서 조성주와 대결하고 싶기도 하겠어요.
- 다시 돌아온 김구현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마지막 목표를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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