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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0 14:21:15 KST | 조회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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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리그 방식은 2개 중 하나로 압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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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로운 방식이라고 했으니까 엔트리제와 승자연전방식은 제외됨.
그렇다면 나올 수 있는 방법이 CJ가 이벤트매치에서 사용한 픽밴인가 뭔가 그 방식임.
그리고 또 나올 수 있는 방식이 드림리그 방식으로 1~4세트 엔트리, 5~7세트 승자연전으로 4세트 승리자가 5세트 나오고 상대편 1~3세트 승자가 다시 나오는 방식.
기존의 7전4선승제 방식은 최소 6명의 엔트리가 있어야 하지만 지금 팀들 사정을 보면 최대가 7명인 팀도 있어서 아마 방식을 바꾼 거일 거임. 그렇다고 5전제를 하면 시간이 너무 짧아서 보는 재미가 없어짐. 그래서 새로운 팀리그 진행방식을 도입했을 거임.
고로 이번에 몇 팀임?
기존 협회 5팀(SKT KT CJ 삼성 진에어) + 신규3팀 (IM MVP Prime) 이렇게가 끝인가.
해외팀은 국내 숙소 둔 팀이 이제 없고, 국내 팀이라면 참가할만한 규모가 되는 팀이 스타테일, fOu 정도인데.
아니면 뜬금 나진에서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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