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최성훈 선수 스트림 보는데

프로토스와의 40분간의 혈투...

 

진짜 테란이 이리저리 견제하고 멀티 날리고 해도 거신과 고위기사 조합이 갖추어지니까 어떻게 꾸역꾸역

다 막아내다 결국엔 지지 치고 나가더군요.

 

한 가지 좀 아쉬웠던 건 1번 주병력 2번 바이킹 3번 견제 의료선 이렇게 부대지정을 해서 그런지

유령을 중앙교전에 동원을 잘 안 하더라고요.

중후반엔 유령 거의 10기 가까이 됐었는데 빈집 대비로 행요와 방어에만...

 

근데 그 후에 유령 동원 해도 한타 싸움 하니 다 녹긴 하더군요.

 

그리고 밤까를 한기씩 꾸준히 보유하면서 국지방어기로 추적자가 바이킹 점사 하는 걸 좀 무력화 시키는 건

좋아보이더군요. 암흑에도 대비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