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축구를 망치는 건

기묵직도 아니고 K리그 관계자지요

K리그에서 인재가 안나오면 기묵직 같은 경우가 또 안나오리라는 보장이 어딨음?

이청용,구자철,기성용,박주영,윤석영,홍정호 다 K리그에서 키운 선수들;;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서울
구자철, 홍정호- 제주
윤석영- 전남

결론은 걔들은 지금 해외라는거고 국내리그 자체가 튼실해야 국내에서 지속해서 뛰는 인재가 나오는거죠

뭐 근데 솔직히만 말하면, 기묵직은 원래 서울때부터 한성깔하는걸로 유명했던 선수긴해서... 저런말 할 인간이긴했음.

그러나 그렇다고 그게 실드쳐지진않음.

지금 K리그 유소년축구에 투자 올인하고 있어요. 더이상 중국 자본에 이길수 없어서 초,중,고등학교 다 K리그팀이 관리 할려고 하죠. 그리고 현재 K리그에 어린 인재 많아요. 윤일록 홍철 이명주
고무열 이석현 임상협 등 .

지나치게 해외 비중이 높다 혹은 의존도가 높으니까 깝치는게 가능하져

ㄴ 그중에서도 윤일록하고 홍철은 좀 쩌는듯

중요한건 국내리그 자체의 기반이 튼튼해야 국대나 월드컵에서 성적이 잘 나올거라고 보는지라

브라질도 거의 모든선수들이 유럽파죠. 이건 어쩔수가없는거에요. 지금 축구 대세는 유럽입니다. 좋은 선수들은유럽으로 갈수밖에 없죠. 우리나라는 지금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유럽진출했던 시기가 없다보니까. 팬들이나 감독들도 정신 못 차리고있는거뿐입니다. 5년안으로 익숙한 풍경이 될겁니다. 국내파 유럽파 싸움은 일본이 더 합니다.

ㄴ 사실 그게 두가지 논리가 상호 충돌하는분야인데

국내리그가 튼실해서 해외파가 없어도 충분할 정도가 된다치면, 조직력은 확실히 최상급인데 해외팀들의 주요 선수들과 대적한 경험이 없어서 변수에 취약하다는 점을 야기할수있고

해외파가 많으면 좋다는 측면은 그런 경험이 풍부해 변수발생이 적어지고, 수준력 높은 축구가 가능하다는점인데, 문제는 조직력과 팀 융화력이죠.

이건 다른나라 팀들도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점이죠.

NEXDrEaMizEr님 / 하긴... 혼다와 카가와의 기싸움과 포지션싸움에 의한 분파싸움도 쩔더군요.

K리그 발전은 중요한데 애초에 현시대축구는 유럽팀에 시선이 몰려있어 이건어쩔수 없다봄 이건 유럽빅리그잇는 국가 제외하고 다른곳도 다그런거

다만 K리그가 발전하면 유럽빅클럽이 K리그 관심마니가지고 오히려 선수들이 더큰무대띄어줄수잇는 역할도 나쁘지않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