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간 중에 꼽자면

최고는 정민수 박수호 그때가 무대 설치 참신함이나 관객 열기나 최고조

첫 직관인 최성훈 문성원도 모든 면에서 무난하게 괜찮고 좋았음

정종현 이승현 결승은 장소도 좋았고 진출자 스펙 시트를 나눠준 것도 좋았고 다만 경기력이 아쉬운 면이 있었고, 자리가 모자라 복도 바닥에 앉아서 봐서 좀...

결승경기 자체는 2011년 블리자드컵 문성원 박수호 결승이랑 2012 gsl 시즌2인가 박현우 정종현 결승경기가 경기퀄리티 긴박감 관중호응면에서 최고

박현우 정종현은 우주대전 경기만 조명받는데, 역전을 위한 삼승발판 전부 박현우가 뒈질 뻔한 실책에서 수습하는 긴장감이 쩔었던 게 주효했다고 생각.

문성원 박수호 정종현 박현우 시절이 경기내용은 짱짱맨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