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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9 02:00:54 KST | 조회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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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건 좀 부정적인게 꼭 엄옹이 하는 방식대로만 해야 스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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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스스로가 떡밥거리를 만들지 못하는 상태에서 억지로 만들어봐야
미래에서 나온 토스 드립밖에 더 나오나.
솔직히 백동준 이신형에게 제일 불만인게 뭐랄까 너무 목석같다고나 할까.
김민철이나 정윤종만 봐도 느끼겠지만 선수 스스로가 떡밥거리를 만드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역할을 거의 못 한다는 느낌.
스2판에 있어서, 최소 역대급 위상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이고 커리어도 커리어지만
그들 스스로가 뭔가 하나씩 스스로 팬덤중흥을 위한 떡밥거리를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하였음.
그것을 팬들이랑 중계진이 알아서 조물딱조물딱하니까 새로운 상징과 아이덴티티가 나오고
그것이 흥행요소로 이어지고.
다 필요없고 정민수/박수호 결승전만 해도 그게 방송사에서 만들어줬나
스스로 자생한 스토리였지. 포장도 포장 나름이지
이 판 스스로가 뭔가 엔터테인 요소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엄옹이 하던 식대로만 하라고 해봐야 미래에서 나온 토스 드립말곤 나올 게 없을듯.
그럼 없느니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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