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가 내년에 해야할 것

1. [GSL] 이라는 타이틀에 매 대회마다 리그 컨셉을 더한다. ex. Be the Legend

2. [GSL] 이라는 타이틀에 상징적인 것들을 정하고 일관성있는 연출을 한다. 만약 GSL을 상징하는 색깔을 암묵적으로 노란색이라고 한다면 자막 연출에도 노란색을 바탕으로 하는 구성, 스코어 보드도, 경기 결과 연출도 노란색을 바탕으로 구성한다. 제발 흐릿흐릿한 메탈색을 버립시다.

3. 물론 라이센스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세련된 글꼴을 씁시다. 근데 무료 글꼴도 요즘엔 많은 것 같은데...

4. 경기 하이라이트 중심의 OAP 영상을 지양하고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영상들을 만든다. 따라서 선수 인터뷰도 자주해야 하고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카메라 외의 보조 카메라를 동원하여 지루하지 않는 구도의 영상을 만듭시다.

ex. 

요즘 enjoyGSL 관리 잘 안하는듯

화질이나 좋아지라고..

ㄴ 아 화질 ㅋㅋ

오늘 트로피 세레머니할때 완전히 깍두기 파티던데요 ㅋㅋㅋㅋ

음 저 시즌1 파이널 예고같은건 돈도 많이 안들이고 임팩트있게 잘만든거 같네요.

솔까 점점 보는사람도 줄어드는데 왜 화질은 그대로거나 더 씹창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