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시상식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뭔가 심심했음

축제처럼 하면 좋을텐데, 그냥 상받고 인사 하고 끗

 

팀리그 후반진행도 그렇고 그냥 후딱 치운다는 인상이 강하네요. 최근의 곰티비 운영은

시간이 좀 들더라도 리그나 시상식 진행할때 긴장감 있게, 또 볼 컨텐츠가 많으면 괜찮을것 같긴 해요. 예전 처럼 자체 패러디도 하나 만들거나.. 그것도 안되면 예능프로도 살려주면 좋을텐데..

지금 스2판은 너무 삭막하고 식상해요.. 저도 복귀유저로써 할말은 없지만

워커힐 시상식땐 재밌었는데 오늘은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