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전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gsl 정규시즌 개막일때(2011년) 장충체육관 빌렸는데도 500명이 와서 사람들은 망하겠다 생각했고. 그때 결승도 테테전이였는데

 

잠실 체육관이 찰 정도는 아니고. 2천명~3천명 정도 보러 왔었죠. 이번 핫식스컵은 진짜 아쉬운데

(사실 경품러쉬 덕분이기도 하고요)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가능성은 미약하게나마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네요. 전 지금 좌절감이 너무 커요.

그 때는 고시원 1년차였다면 지금은 4년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