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우리끼리 재밌게 보던 시절로 가는 게 나은듯

그니까 2010~2011년 즈음,

판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우리끼리 크지 않게 오순도순 보면서

밸런스드립 치고 하면서 보던 때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긴 함.

그냥 망한 것도 아니고 원래 하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인듯.

그 시절의 재미만 돌아온다면 나야 뭐 누가 뭐래도 계속 스2는 볼 것이기에

지장 없다고 생각

난 2012년

2013 년 wcs 방식되고나서 개똥됐음

솔직히 2012년 중반기부터는 별의별 쓰잘데없는 협연갈등으로 인한

소모적 논쟁만이 활발했음.

머릿수야 2011년 까지보다야 많을 지 모르지만 내부적으론 훨씬 썩어문드러진 병맛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