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표본데이터는 못되겠지만 이제동이 흥해서

주변에 스2 시작한 친구가 3명이나됨..

본인포함 리쌍빠 친구들 있었는데


이영호는 요즘 스1처럼 못한데 반해

계속되는 이제동 결승진출 준우승때문에 VOD보던 친구들이 스2시작함..


뭐 직장인이고 여유생겨서 새로운게임 하는거겠지만


개인적으로 김택용은 돈벌러 갔고


나머지 뱅리쌍 잘하는게 그래도 숨어있던 스1유저들 스2로 돌리는데 한몫하는게 없진 않구나 라고 생각



아.. 그리고 3명중 한명만 끝까지 저그

2명은 저그ㅈ같다며 그종족 전향

역시 뱅리쌍이 흥해야 스2가 흥하는건가

그런건 아닌데 관심없던 유저가 게임을 접해보는 계기를 가지는 역할에서는 어느정도 긍정적인 부분은 있는거같네요

아직도 아프리카 스1리그 점점 커지는거보면.........스타가 필요한건 분명한거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