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타크래프트1보다는 워크래프트3가

후세의 게임계에 더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는게 RTS에서 AOS 장르가 파생되는 등, AOS 장르를 새로이 창조하다시피 하는데 큰 공헌을 하는게 워크래프트3 라고 생각하거든요. 워크래프트3가 없었으면 롤과 도타2는 나오지 못했을 테니까요.

AOS라는 말이 스1 유즈맵 약자에서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AOS 자체는 스타1 유즈맵 이름에서 약자 딴거라던데요
워3 오리지널 도타가 영향력이 제일 커서 그렇지 최초는 아니라고...

스타가 없었으면 aos가 없었을거고, 도타도 없었을텐데요.

AOS는 Aeon Of Strike라는 스1 유즈맵에서 나온말이에요

탕웨이//워2가 없었다면 스1가 없었단다

ㄴ 그런데 AOS 장르의 게임에서 각 영웅들의 아이템 사용이라던가, 레벨업 부분은 스타크래프트1이 아닌 워크래프트3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 아닌가요? AOS가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워크래프트3가 상당 부분 RPG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이어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도타는 AOS안보고 만든거 아닌가

그나저나 저놈의 신고는 도대체 누가 하는 건지 알 방법이 없나? 별 같잖은 것 가지고 신고를 먹이니 나중에 엄한 걸로 또 블럭 먹게 생겼네;;;

스1덕분에 워3가 나왔다는 소리가 개소리란건데 거기서 그게 왜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