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없지만 어제 경기장 썰 좀 풀어볼까

1. 현주옹이 방송 시작 전에 하는 말 '왜 내가 스이 할때만 이런 일이 생기지'

 

2. 강동현 떡실신 당했을 때 현장 분위기는 3:0이어도 정윤종이 워낙 잘해서

강동현 막 비난 하는 사람은 못 봤음

 

3. 백동준 응원하는 여자들의 정체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자 4명으로,

경기 끝나고 4이 모여 있는데 담배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데

왠만엔 플엑 스투충 저리가라는 대화 ㅋㅋㅋㅋㅋ

갑 : 야 지뢰 왤케 쓰레기야

을 : 지랄, 꼬우면 토스해라

병 : 날 봐라. 저그는 찌그러져 있잖냐

 

4, 경기 시작 전에 황가수 꿈뺏기 해설 때 같이 있던 김가람 심판이랑

이준호 전 ktf 감독으로 추정되는 사람 봤음

여자 팬들 개거슬리는게
박대만 해설이 말실수 할때마다 개꼬투리잡아대고
존나 매너없을 정도로 크게 쳐웃어대고
하튼 정도가 지나쳐서 개짜증남.

ㅋㅋ 진짜 현주누님 해설할때만 영문클라로 하네

3 누군지 알거같다

이준호 전 코치님은 연맹 사무국장이세요.

역시 경기 후엔 끽연이지